오늘 날씨. 사진제공=뉴스1
오늘 날씨. 사진제공=뉴스1
'오늘 날씨'

기상청은 11월의 첫 번째 월요일 이날부터 점차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으나 일교차는 여전히 10도 이상으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2일 오전 예상 최저 기온이 ▲서울 6도 ▲부산 9도 ▲대전 4도 ▲광주 7도 ▲대구 7도 ▲춘천 3도 ▲제주 11도 등으로 관측됐다고 밝혔다. 또 오후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15도 ▲부산 18도 ▲대전 15도 ▲광주 16도 ▲대구 16도 ▲춘천 15도 ▲제주 16도 등이다.

중국 중부지방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또 경상남도와 경북남부 지역에는 새벽 한때 비가 오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경상남도·경북남부·울릉도 독도 등에서 5mm 미만이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