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첫눈, 고지대는 20cm 적설량… 흰옷 입은 소청대피소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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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첫눈'
설악산에 이틀째 눈이 내려 고지대는 입산이 통제됐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18일 오전 7시쯤부터 내린 눈으로 소청대피소는 19일 현재 20cm의 눈이 쌓였다. 국립공원 측은 고지대는 입산이 통제됐고 저지대도 날씨 변화가 심하고 낙엽과 눈 때문에 미끄러워 보온 장비와 아이젠을 꼭 챙길 것을 당부했다.
설악산국립공원 중청봉 일대에는 지난달 10일, 지난해보다 6일 이른 올해 가을 첫눈이 관측된 바 있다.
기상청은 이번 겨울 영동 산간지역에 평년보다 많은 강수가 예측되며 눈도 지난해보다 더 많이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설악산에 이틀째 눈이 내려 고지대는 입산이 통제됐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18일 오전 7시쯤부터 내린 눈으로 소청대피소는 19일 현재 20cm의 눈이 쌓였다. 국립공원 측은 고지대는 입산이 통제됐고 저지대도 날씨 변화가 심하고 낙엽과 눈 때문에 미끄러워 보온 장비와 아이젠을 꼭 챙길 것을 당부했다.
설악산국립공원 중청봉 일대에는 지난달 10일, 지난해보다 6일 이른 올해 가을 첫눈이 관측된 바 있다.
기상청은 이번 겨울 영동 산간지역에 평년보다 많은 강수가 예측되며 눈도 지난해보다 더 많이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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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첫눈' 19일 설악산 소청대피소에서 바라본 설악산 전경. /사진=설악산국립공원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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