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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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쇼핑,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M포인트로 100% 결제할 수 있는 ‘현대카드 M 100 클럽’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카드 M 100 클럽은 M포인트를 100%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는 뜻으로 제휴 가맹점에서 상품 구매와 서비스 비용을 회원이 보유한 M포인트로 전액 결제할 수 있다. 한시적으로 제공하던 일반적인 포인트 이벤트와 달리 포인트 결제 혜택이 연중 상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현대카드는 서비스 런칭과 함께 바, 다이닝, 쇼핑, 문화, 호텔 이상 5가지 영역의 제휴 가맹점을 선정했다.

현대카드 M 100 클럽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고객은 해당 제휴 가맹점을 찾아 M포인트 100% 사용 의사를 밝히면 된다. 문화나 호텔 영역에서는 해당 홈페이지나 우선 예약 시 현대카드 M 100 클럽 서비스 이용 요청하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