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슈퍼맘의 경제력 '헉'소리 나네…월세만 800만 원?

 
'야노시호'

추사랑의 엄마이자 일본의 모델 야노 시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공개된 그의 경제력이 화제다.

지난 3월 방영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에서는 '연예계 슈퍼맘이 돌아왔다'의 명단이 발표됐다. 야노 시호는 이 명단에서 6위로 꼽혔다.

야노 시호의 '경제력'이 상당한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는 20년 경력의 베테랑 모델로, 결혼과 출산을 한 후에도 일본 주요 잡지 표지 모델과 각종 CF 모델로 활동 중이다.

그의 경제력을 증명하듯 야노 시호-추성훈 부부가 살고 있는 51평대의 초호화 주상복합 아파트는 월세가 한화로 800만 원(85만 엔)이며, 야노 시호의 소속사에서 월세, 관리비 등 전액을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야노 시호는 최근 추사랑과 아파트 광고 모델로 나서 촬영을 마쳤다.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