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도심 속 폭발' 1급 테러 주의보 발령…"IS 소행 추측"
문예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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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도심의 백화점 부근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외신에 따르면 오전 10시 50분쯤(현지시각) 사리나백화점 근처와 고급 호텔 등이 몰린 자카르타 도심 지역에서 몇 건의 폭발이 일어났다.
현지 TV 는 자카르타 폭발 사고로 인해 최소 사망자만(시민 3명, 경찰3명) 6명으로 전하면서 경찰이 커피숍 앞에서 용의자로 보이는 인물과 총격을 벌이는 모습을 보도했다.
이 구역에는 호화 호텔들과 사무실 및 프랑스 대사관을 포함한 여러 외국 대사관들이 들어서 있다.
이로 인해 최소 6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현지 언론은 목격자들의 증언등을 들어 자살 테러에 의해 폭발인것 같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는 이슬람국가(IS)에 의한 폭탄 공격을 여러 차례 받아 왔던터라 이번에도 IS에 의한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1급 테러 주의보를 발령하고 자카르타 주요 지역 이동을 제한했다. 한인 피해 신고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한편 자카르타 폭발은 아직까지도 계속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외신에 따르면 오전 10시 50분쯤(현지시각) 사리나백화점 근처와 고급 호텔 등이 몰린 자카르타 도심 지역에서 몇 건의 폭발이 일어났다.
현지 TV 는 자카르타 폭발 사고로 인해 최소 사망자만(시민 3명, 경찰3명) 6명으로 전하면서 경찰이 커피숍 앞에서 용의자로 보이는 인물과 총격을 벌이는 모습을 보도했다.
이 구역에는 호화 호텔들과 사무실 및 프랑스 대사관을 포함한 여러 외국 대사관들이 들어서 있다.
이로 인해 최소 6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현지 언론은 목격자들의 증언등을 들어 자살 테러에 의해 폭발인것 같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는 이슬람국가(IS)에 의한 폭탄 공격을 여러 차례 받아 왔던터라 이번에도 IS에 의한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1급 테러 주의보를 발령하고 자카르타 주요 지역 이동을 제한했다. 한인 피해 신고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한편 자카르타 폭발은 아직까지도 계속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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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진 인턴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