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뇌졸중, 운동 강도 평소의 70~80% 수준으로 낮춰라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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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뇌졸중'
한파주의보와 함께 한파로 인한 뇌졸중을 주의해야 한다.
국민안전처는 지난 18일 오전 대설 특보가 발효되고, 내일 아침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1도까지 내려가는 등 피해가 우려되어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또한 내일(20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무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수도계량기, 수도관을 보온재로 덮고 장시간 외출 시 온수를 약하게 틀어 동파를 방지하고, 지자체별로 '긴급 안전점검 및 수리 서비스만'을 운영하도록 했다.
국민안전처는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갑작스러운 기온 강하 시 심장과 혈관 계통, 호흡기 계통, 신경계통, 피부병 등은 급격히 악화할 우려가 있으므로, 유아, 노인 또는 환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난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혈압이 높거나 심장이 약한 사람은 노출 부위의 보온에 유의하고 특히, 머리 부분의 보온에 신경을 써야 한다. 고혈압 등 만성병 환자는 오후에 실내에서 운동하는 것이 좋다.
동상에 걸렸을 때는 꼭 죄는 신발이나 옷을 벗고 따뜻하게 해주며 동상 부위를 잘 씻고 말려야 한다.
특히 겨울에는 체온 유지를 위해 10~15%의 에너지가 더 소비되므로 운동 강도를 평소의 70~80% 수준으로 낮추는 게 좋다.
한파주의보와 함께 한파로 인한 뇌졸중을 주의해야 한다.
국민안전처는 지난 18일 오전 대설 특보가 발효되고, 내일 아침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1도까지 내려가는 등 피해가 우려되어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또한 내일(20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무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수도계량기, 수도관을 보온재로 덮고 장시간 외출 시 온수를 약하게 틀어 동파를 방지하고, 지자체별로 '긴급 안전점검 및 수리 서비스만'을 운영하도록 했다.
국민안전처는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갑작스러운 기온 강하 시 심장과 혈관 계통, 호흡기 계통, 신경계통, 피부병 등은 급격히 악화할 우려가 있으므로, 유아, 노인 또는 환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난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혈압이 높거나 심장이 약한 사람은 노출 부위의 보온에 유의하고 특히, 머리 부분의 보온에 신경을 써야 한다. 고혈압 등 만성병 환자는 오후에 실내에서 운동하는 것이 좋다.
동상에 걸렸을 때는 꼭 죄는 신발이나 옷을 벗고 따뜻하게 해주며 동상 부위를 잘 씻고 말려야 한다.
특히 겨울에는 체온 유지를 위해 10~15%의 에너지가 더 소비되므로 운동 강도를 평소의 70~80% 수준으로 낮추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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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뇌졸중' /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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