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테이 4차 공모, 포스코건설·한화건설 등 5개 컨소시엄 신청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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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창2 13블록에는 한화건설·대한토지신탁·신영에셋 등으로 구성도힌 한화건설 컨소시엄과 포스코건설·한국자산신탁·삼성생명으로 구성된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신청했다.
대구금호S 1블록에는 서한·JR투자운용 등이 참여하는 서한 컨소시엄과 서희건설·KB부동산신탁·우리관리· KEB하나은행 등이 참여하는 서희건설 컨소시엄이 사업신청서를 냈다.
김포한강Ab 22블록에는 롯데건설과 대한토지신탁으로 구성된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신청했다. 이번 공모에는 직전 공모보다 건설사는 물론 AMC, 임대관리회사, FI 등 다양한 사업자들이 초기 계획단계부터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LH는 내달 초까지 평가위원회를 열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기금출자심사, 토지매매계약, 인허가와 착공 등 후속 절차도 진행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서한, 신영에셋, 우리관리, JR투자운용, 포스코건설, 한국자산신탁, 한화건설, KEB하나은행 등이 공모에 처음 참여했다"며 "지난해 뉴스테이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앞으로 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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