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상주터널 화재, 설 연휴 앞두고 잇따라 사고
서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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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터널 화재' '노량진 화재'
설 연휴를 하루 앞둔 5일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과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 터널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했다.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현재 긴급 진화중이고 피해 규모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또 이날 오후 1시22분쯤 경북 상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향 132.4㎞ 지점 상주터널 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유리섬유를 실은 트레일러 타이어에서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급 출동했다. 불은 오후 2시5분쯤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상주터널 양방향을 통제 중이다.
설 연휴를 하루 앞둔 5일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과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 터널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했다.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현재 긴급 진화중이고 피해 규모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또 이날 오후 1시22분쯤 경북 상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향 132.4㎞ 지점 상주터널 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유리섬유를 실은 트레일러 타이어에서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급 출동했다. 불은 오후 2시5분쯤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상주터널 양방향을 통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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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터널 화재' '노량진 화재' /사진=YTN방송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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