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공민지, "말보다 춤이 더욱 섬세한 감정표현 가능해"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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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지는 이번에 선보인 춤에 대해 “나의 인생을 춤으로 보여주는 것 같다”고 말하며 ‘내 자신을 투영시킨 춤’이라고 소개했다.
총 6시간 동안 진행된 화보 촬영과 그 후로 이어진 영상 촬영을 진행하는 내내, 준비한 안무와 프리스타일 춤을 흐트러짐 없이 선보여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고.
맨 처음 춤을 췄던 기억을 묻는 질문에는 ‘네 살 때부터 춤을 췄다’고 답하며, “음악만 들리면 몸이 저절로 반응했다. 어렸을 적 길을 가다가 사라진 나를 어머니가 늘 스피커 옆에서 발견하곤 했다”고 일화를 들려주었다.
이어 “춤은 사람들과 새로운 방법으로 대화할 수 있는 소통의 매개체다. 말보다 더 디테일하고 섬세하게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라고, 춤이 지니는 힘에 대해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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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더블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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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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