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파워기업] 신성장동력 확보, 위기 극복
KB국민카드
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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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는 2016년 경영전략과제로 ▲고객가치 중심경영 ▲정보산업화에 발맞춘 정보비즈니스 전환 ▲열린 조직 등 3개 과제를 선정해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신성장동력 확보’에 초점을 맞춘 조직정비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카드업계가 맞이한 현재의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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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국민카드 |
◆고객가치 중심경영의 선순환 구조
KB국민카드는 고객가치를 경영의 중심에 두기 위해 고객에 대한 관점을 새롭게 한다. 그동안 회사 입장에서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던 방식에서 앞으로는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해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편익을 증진시키는 데 주안점을 둘 계획이다.
이는 KB국민카드가 구상하는 선순환 구조의 첫걸음이다. 고객중심 경영으로 고객의 편익을 최대로 할 경우 기업에 대한 고객의 로열티가 강화되고 이를 바탕으로 KB국민카드의 성장을 이루겠다는 전략이다. 즉 ‘고객편익 증대→고객 로열티 제고→KB국민카드 성장’으로 이어지는 순환을 구상했다.
◆정보비즈니스로 전환·조직 변혁 도모
정보산업화에 맞는 정보비즈니스 전환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중장기적 전략으로 카드사에 축적된 고객정보 등 빅데이터를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고객결제 정보’, ‘구매패턴’ 등 카드사만의 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서비스·상품 제공 ▲고객편익 ▲심사승인 ▲부실자산관리 등 카드비즈니스 전부문에서 불합리한 비용을 축소하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시장개척에 전사적 역량을 결집할 계획이다.
또한 KB국민카드 고유의 역동성과 진취적인 기업문화를 만들고 끊임없이 새로운 영역에 도전해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일하는 방식’, ‘사고의 틀’, ‘업무관행’의 변혁도 꾀한다. 나아가 노력하고 도전하는 임직원들의 성공을 지원하고 실패를 통해 얻는 교훈을 귀중하게 여기는 조직을 만들 방침이다.
◆신성장동력 발굴 위한 조직 정비
KB국민카드는 올해 3대 중점 경영전략과제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전열을 가다듬었다. 신성장동력 발굴과 신규수익원 창출을 위해 미래사업본부 산하에 ▲빅데이터전략센터 ▲핀테크사업부 ▲신사업추진부 등 3각 편대를 구축했다.
우선 빅데이터 기반 마케팅을 강화하고자 기존에 있던 빅데이터전략부를 빅데이터전략센터로 개편했다. 기존 컨버전스추진부의 경우 핀테크사업부로 재편해 글로벌 핀테크사업, 비대면인증 서비스개발 등 핀테크 서비스 경쟁력 제고를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새로운 수익창출을 위한 기반 마련에 전력을 다하는 신사업추진부를 마련했으며 3대 전략 외에도 P2P(Peer to Peer : 개인간 거래)대출 등 새로운 형태의 금융사업 추진 및 할부금융 강화를 위한 금융신사업부도 신설했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428호 별책부록 <2016 대한민국 파워기업 50>에 실린 기사입니다.
KB국민카드는 고객가치를 경영의 중심에 두기 위해 고객에 대한 관점을 새롭게 한다. 그동안 회사 입장에서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던 방식에서 앞으로는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해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편익을 증진시키는 데 주안점을 둘 계획이다.
이는 KB국민카드가 구상하는 선순환 구조의 첫걸음이다. 고객중심 경영으로 고객의 편익을 최대로 할 경우 기업에 대한 고객의 로열티가 강화되고 이를 바탕으로 KB국민카드의 성장을 이루겠다는 전략이다. 즉 ‘고객편익 증대→고객 로열티 제고→KB국민카드 성장’으로 이어지는 순환을 구상했다.
◆정보비즈니스로 전환·조직 변혁 도모
정보산업화에 맞는 정보비즈니스 전환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중장기적 전략으로 카드사에 축적된 고객정보 등 빅데이터를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고객결제 정보’, ‘구매패턴’ 등 카드사만의 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서비스·상품 제공 ▲고객편익 ▲심사승인 ▲부실자산관리 등 카드비즈니스 전부문에서 불합리한 비용을 축소하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시장개척에 전사적 역량을 결집할 계획이다.
또한 KB국민카드 고유의 역동성과 진취적인 기업문화를 만들고 끊임없이 새로운 영역에 도전해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일하는 방식’, ‘사고의 틀’, ‘업무관행’의 변혁도 꾀한다. 나아가 노력하고 도전하는 임직원들의 성공을 지원하고 실패를 통해 얻는 교훈을 귀중하게 여기는 조직을 만들 방침이다.
◆신성장동력 발굴 위한 조직 정비
KB국민카드는 올해 3대 중점 경영전략과제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전열을 가다듬었다. 신성장동력 발굴과 신규수익원 창출을 위해 미래사업본부 산하에 ▲빅데이터전략센터 ▲핀테크사업부 ▲신사업추진부 등 3각 편대를 구축했다.
우선 빅데이터 기반 마케팅을 강화하고자 기존에 있던 빅데이터전략부를 빅데이터전략센터로 개편했다. 기존 컨버전스추진부의 경우 핀테크사업부로 재편해 글로벌 핀테크사업, 비대면인증 서비스개발 등 핀테크 서비스 경쟁력 제고를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새로운 수익창출을 위한 기반 마련에 전력을 다하는 신사업추진부를 마련했으며 3대 전략 외에도 P2P(Peer to Peer : 개인간 거래)대출 등 새로운 형태의 금융사업 추진 및 할부금융 강화를 위한 금융신사업부도 신설했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428호 별책부록 <2016 대한민국 파워기업 50>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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