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식중독, '예측지도'로 미리 확인하고 예방하세요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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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을 맞아 식중독 발생 위험도를 시각화한 '식중독 예측지도' 서비스가 시행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일부터 '식중독 예측지도' 서비스를 식약처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식중독 예측지도란 기상과 환경, 진료정보 등을 빅데이터와 융합해 지역별로 식중독 발생 위험도를 지도 형태로 시각화한 서비스다. 시·군·구 단위로 사고 발생 이틀 후까지 식중독 발생 위험 정보를 관심·주의·경고·위험 등 4단계로 구분해 제공한다.
봄철 식중독 예방법으로는 용변을 본 뒤 '손씻기'를 습관화하고 물은 반드시 끓여 마시는 게 좋다. 또 음식물은 충분히 익혀서 섭취하며,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은 과감하게 버린다. 식사할 때는 각자 그릇을 따로 사용한다. 유아용 기저귀를 만질 때는 주의를 기울인다. 용변을 본 뒤 변기 뚜껑을 내리고 물을 내리는 게 위생상 좋다. 바이러스에 오염된 침구류나 의류는 비누와 뜨거운 물로 세탁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일부터 '식중독 예측지도' 서비스를 식약처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식중독 예측지도란 기상과 환경, 진료정보 등을 빅데이터와 융합해 지역별로 식중독 발생 위험도를 지도 형태로 시각화한 서비스다. 시·군·구 단위로 사고 발생 이틀 후까지 식중독 발생 위험 정보를 관심·주의·경고·위험 등 4단계로 구분해 제공한다.
봄철 식중독 예방법으로는 용변을 본 뒤 '손씻기'를 습관화하고 물은 반드시 끓여 마시는 게 좋다. 또 음식물은 충분히 익혀서 섭취하며,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은 과감하게 버린다. 식사할 때는 각자 그릇을 따로 사용한다. 유아용 기저귀를 만질 때는 주의를 기울인다. 용변을 본 뒤 변기 뚜껑을 내리고 물을 내리는 게 위생상 좋다. 바이러스에 오염된 침구류나 의류는 비누와 뜨거운 물로 세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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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식중독'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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