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위크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창업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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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은 10가지 과일야채 100% 주스로 하루 과일야채 권장량 부족분 200g을 충족하는 ‘썬업 과일야채샐러드’ 신제품 4종(녹황·레드/950ML·200ML)을 출시하고, 건강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배우 고준희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마시는 맛있는 샐러드’라는 컨셉트로 선보인 ‘썬업 과일야채샐러드’는 10가지 과일야채를 샐러드처럼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오렌지, 당근 등으로 만든 ‘녹황’ △토마토, 사과 등으로 만든 ‘레드’ △포도, 블루베리 등으로 만든 ‘퍼플’ 각각 10가지 과일야채 본연의 신선한 맛과 풍미, 풍부한 영양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컵 형태(녹황·레드·퍼플/190ML)에 더해 집에서 온 가족이 마시기에 좋은 950ML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200ML으로 용량과 패키지를 다양화해 소비자들의 용도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하루 한 잔(200ML 기준)으로 하루 과일야채 권장량 부족분을 채울 수 있어, 평소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과일과 야채를 챙겨먹기 어려운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마시기에 적합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썬업 과일야채샐러드’는 전국 대형 할인점과 슈퍼마켓,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