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두번째 OST, 민세영 ‘바보처럼’ 공개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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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7일 첫 방송된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이 각자 사랑하는 남자가 부자 사이란 것을 알게 되며 벌어지는 연애분투기다.
이번에 발표될‘바보처럼’은 한아름(강민경)과 최영광(강태오)의 테마곡으로, 각자의 어머니와 아버지의 재혼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앞에 괴로워하는 두 사람의 심정을 잘 대변하고 있다.
‘바보처럼’은 ‘블러드’ ‘딱 너같은 딸’ ‘왕가네 식구들’ ‘구가의 서’ 등 여러 드라마 OST를 만들어 온 작곡가 류원광과 손연성이 작사와 작곡을 맡았으며, 신인 가수 ‘민세영’이 노래한다.
한편, 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은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로 매일 저녁 7시 15분 방송된다.
<이미지제공=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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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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