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홍근 대우건설 토목사업본부장이 지난 17일 홀트일산복지타운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대우건설
지홍근 대우건설 토목사업본부장이 지난 17일 홀트일산복지타운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 임직원이 홀트일산복지타운에서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돕고 모금액 1000만원을 전달했다. 홀트일산복지타운은 장애아동 및 중증장애인의 요양시설이다.

대우건설 임직원들은 '동전모아 사랑 실천하기'를 통해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동전을 모아 기금을 마련했다. 지난 2008년부터 실시해 1억6000만원을 홀트일산복지타운, 시립평화로운집,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등에 후원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문화, 의료, 인프라 지원 등 여러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