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 있는 작은 아파트 '월드메르디앙 레브'
월드건설이 월드메르디앙의 서브 브랜드 '레브'를 선보인다. 레브는 프랑스어로 '꿈'이라는 뜻을 지녀 주택에 대한 꿈을 의미한다.

22일 월드건설은 소규모 아파트 브랜드 월드메르디앙 레브의 견본주택을 오는 25일 연다고 밝혔다. 입주는 내년 1월이다.


'서리풀 월드메르디앙 레브'는 서울 서초구 서리풀공원과 방배역 인근에 위치한다. 지하 1층~지상 5층의 4개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59㎡ 40세대 중 펜트하우스 8세대가 포함돼 있다.

월드메르디앙은 1998년 10월 아파트 브랜드를 출시해 아파트 내 마당과 신평면, 여유공간의 개념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올해 서울 용산구, 경북 고령군에 관련 브랜드를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