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예정인 건강의학 정보채널 헬스메디tv의 ‘빨간약’에서는 ‘세계의 힐링푸드 – 모로코’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수다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과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여배우 딜도라가 출연, 봄 맞이 몸매 관리 식단으로 아프리카 모로코의 전통 음식 ‘타진’을 맛본다.

북서부 아프리카에 위치한 모로코는 지리적 특성상 예로부터 이슬람인, 지중해인, 아프리카인 등 다양한 인종이 어울려 산만큼 다양한 음식 문화가 발전할 것이 특징.
그 중에서도 물이 귀한 사막 생활의 지혜를 담은 모로코 전통 요리 ‘타진’은 대표적인 저수분 음식으로 고깔 모양의 냄비에 고기, 채소 등의 식재료만 넣고 저온으로 조리해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화 한 점이 특징. 또한 음식 자체에 거의 간을 하지 않는 저염식단으로 다이어트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운 정형외과 전문의가 출연, 스포츠 선수들에게 올 수 있는 슬랩(SLAP)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최보윤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술 한잔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안과 전문의 신현진은 ‘눈에 오는 감기’라고 불리는 결막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또한 ‘머슬여신’ 이소희 선수는 단 시간에 몸의 지방을 태워주는 효과적인 운동법을 선보인다.

모로코 전통음식을 소개할 ‘빨간약’은 25일 오후 4시 헬스메디tv에서 방송된다.
'빨간약' 아비가일-딜도라, 봄철 몸매관리 식단 ‘모로코’ 힐링푸드 소개

<이미지제공=현대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