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걸스데이가 뽑은 핫가이는 '조진웅'”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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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매거진 ‘ONE’과 함께한 화보 속에서 유라는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과 함께 바디라인을 내 세워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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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인터뷰에서 유라는 ‘제5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선보여 화제가 된 튜브톱 드레스에 대해 “그 날 헤어 콘셉트와 드레스를 직접 골랐다”며 “데뷔 이래로 가장 신경을 많이 썼던 날”이라고 회상했다.
특히 반묶음 헤어 스타일에 대해서는 “발랄한 매력과 함께 중국 무협 영화 속 여주인공 같은 느낌을 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그리고 “앞으로 액션과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며 “활 쏘기나 말 타기 같은 사극 액션도 좋고, MBC ‘그녀는 예뻤다’ 속 황정음 선배님이나 영화 ‘오늘의 연애’ 속 문채원 선배님 같은 털털하고 솔직한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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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레인보우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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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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