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의 초소형차 LF-SA, 잠실 커넥트투에서 볼 수 있다
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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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SA /사진=렉서스 제공 |
렉서스가 오는 6월15일까지 잠실 커넥트투(CONNECT TO) 에 초소형 콘셉트카 ‘LF-SA’를 전시한다고 12일 밝혔다.
LF-SA는 지난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Lexus Future Small Adventurer (미래의 작은 모험가)를 의미한다. 자율주행이 널리 보급될 미래 생활방식에서 운전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정신을 담았다는 게 회사의 설명.
기획에서부터 모델 제작까지 프랑스 니스에 거점을 둔 디자인 스튜디오 ED2(ED 스퀘어)가 맡았다. 각진 차체 조형 탓에 보는 각도와 시간에 따라 다른 느낌이 들도록 디자인 된 게 특징이다.
한편 렉서스의 커넥트투는 2014년10월 문을 연 뒤 올해 4월 초 기준 누적 방문객 4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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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SA /사진=렉서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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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