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아파트 1.9만가구 입주… 강남 전세 7~8억

.다음달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1만9624가구로 집계됐다. 1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새 아파트 입주는 수도권 6195가구, 지방 1만3429가구다.

/사진=머니위크DB

서울 강남구 도곡동한라비발디는 전용면적 84㎡ 기준 매매가격이 9억원~9억8000만원, 전세가격이 7억원~8억원 수준일 전망이다. 서울 송파구 위례아이파크2차의 전용면적 90㎡ 매매가격은 8억원~8억5000만원, 전세가격은 5억원~5억5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서울 양천구 목동힐스테이트의 경우 전용면적 59㎡ 매매가격이 5억5000만원~5억9000만원, 전세가격이 4억7000만원~5억3000만원에 거래된다.

경기 평택시 소사벌우미린센트럴파크의 전용면적 84㎡ 매매가격은 3억2470만원~3억3470만원, 전세가격은 2억2000만원~2억5000만원 선이다.

대구 동구 안심역우방아이유쉘의 84㎡ 매매가격은 3억1000만원~3억2000만원, 전세가격은 2억2000만원~2억4000만원 선이다. 대전 유성구 죽동금성백조예미지는 84㎡ 매매가격이 3억3000만원~3억7500만원, 전세가격이 2억6000만원~2억1800만원 수준에 거래된다.

경남 양산시 양산대방노블랜드5차에듀카운티 59㎡ 매매가격은 2억~2억4000만원, 전세가격은 1억5000만원~1억8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경북 김천시 김천혁신중흥S클래스프라디움의 91㎡ 매매가격은 2억6000만원, 전세가격은 1억7000만원~1억8000만원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