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 "제주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장애아동 학대" 신고… 경찰 수사착수
김유림 기자
3,713
공유하기
장애인의 날인 오늘(20일) 제주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의혹 신고가 접수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이날 제주지방경찰청은 "제주시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장애아동 A양(5)을 학대했다는 부모의 신고를 받고 수사중이다"라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9일 이상행동을 하는 A양의 모습에 학대를 의심한 학부모가 어린이집을 방문해 CCTV를 확인한 후 112에 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A양의 부모는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장애를 앓는 딸의 머리채를 잡아 때리고 깨무는 등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부모의 주장을 토대로 20일 오후 해당 어린이집 CCTV영상을 확보해 정확한 사건 경위에 대해 수사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9일 이상행동을 하는 A양의 모습에 학대를 의심한 학부모가 어린이집을 방문해 CCTV를 확인한 후 112에 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A양의 부모는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장애를 앓는 딸의 머리채를 잡아 때리고 깨무는 등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부모의 주장을 토대로 20일 오후 해당 어린이집 CCTV영상을 확보해 정확한 사건 경위에 대해 수사할 예정이다.
![]() |
/자료사진=뉴스1 |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