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오늘(28일) 개막, 오후9시 첫 상영… 열흘간 감동의 축제
장영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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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가 오늘(28일) 개막한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전북 전주시 고사동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오늘부터 5월 7일까지 열흘 동안 열린다.
2000년 시작해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전주국제영화제는 동시대 영화 예술의 대안적 흐름, 독립, 예술영화 등 비주류 작품들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춰왔다.
영화제는 “재능 있고 혁신적인 감독의 작품을 통해 영화의 예술적, 기술적, 매체적 진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둔다”고 영화제 개최 취지를 밝히고 있다.
이날 열리는 개막식은 배우 이종혁과 유선의 사회로 진행된다. ‘국제경쟁’, ‘한국경쟁’, ‘한국단편경쟁’, ‘넷팩상’을 심사할 14명의 심사위원이 이 자리에서 소개된다. 각종 공연행사가 이어진 뒤 오후 9시에 개막작 ‘본 투 비 블루’ 상영으로 개막식이 마무리된다.
5월 5일(목)에는 시상식이 열린다. CGV 전주스테이지에서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시상식에는 수상자·시상자와 초청 손님, 초청 영화인들이 참여한다. 올해 시상에선 '경쟁부문'과 '넷팩' 외에도 ‘다큐멘터리 상’을 시상한다.
5월 6일(금) 오후 7시에는 야외상영장에서 폐막식 전야제로 ‘착한 콘서트’가 열린다. 5월 7일(토)에는 오후 7시 30분부터 폐막식이 열린다. 배우 황석정과 진경이 사회를 맡는다. 오후 8시에는 류승완 감독의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디지털 리마스터링’이 마지막으로 상영되면서 영화제가 막을 내린다. ‘착한 콘서트’와 폐막식은 모든 좌석이 무료로 개방된다.
2000년 시작해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전주국제영화제는 동시대 영화 예술의 대안적 흐름, 독립, 예술영화 등 비주류 작품들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춰왔다.
영화제는 “재능 있고 혁신적인 감독의 작품을 통해 영화의 예술적, 기술적, 매체적 진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둔다”고 영화제 개최 취지를 밝히고 있다.
이날 열리는 개막식은 배우 이종혁과 유선의 사회로 진행된다. ‘국제경쟁’, ‘한국경쟁’, ‘한국단편경쟁’, ‘넷팩상’을 심사할 14명의 심사위원이 이 자리에서 소개된다. 각종 공연행사가 이어진 뒤 오후 9시에 개막작 ‘본 투 비 블루’ 상영으로 개막식이 마무리된다.
5월 5일(목)에는 시상식이 열린다. CGV 전주스테이지에서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시상식에는 수상자·시상자와 초청 손님, 초청 영화인들이 참여한다. 올해 시상에선 '경쟁부문'과 '넷팩' 외에도 ‘다큐멘터리 상’을 시상한다.
5월 6일(금) 오후 7시에는 야외상영장에서 폐막식 전야제로 ‘착한 콘서트’가 열린다. 5월 7일(토)에는 오후 7시 30분부터 폐막식이 열린다. 배우 황석정과 진경이 사회를 맡는다. 오후 8시에는 류승완 감독의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디지털 리마스터링’이 마지막으로 상영되면서 영화제가 막을 내린다. ‘착한 콘서트’와 폐막식은 모든 좌석이 무료로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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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전주국제영화제 포스터. /자료=전주국제영화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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