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사진] 최현석·장진모·임정식·유현석·강민구 셰프, 뉴욕서 '한국의 맛과 기준' 알린다
임한별 기자
3,658
공유하기
![]() |
글로벌 최고 미식 행사 '월드베스트 50 레스토랑(The World's 50 Best Restaurants)'이 오는 6월 뉴욕에서 개최되기에 앞서 한식의 맛과 우수성을 세계에 전하는 사전행사 '코리아 엔와이씨 디너스'가 개최된다.
이에 코리아 엔와이씨 디너스 기자간담회가 9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셰프5인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한국을 대표하는 셰프 5인 강민구, 유현수, 임정식, 장진모, 최현석이 참석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참가 의미와 포부를 밝혔다.
'코리아 엔와씨 디너스'는 한국 셰프 5명이 한자리에 모여 프리 갈라 디너를 진행하며, 미식 중심지인 뉴욕에서 한국의 발효와 한식을 재조명하는 월드베스트 50 레스토랑 사전행사의 일환이다.
한편 미식계의 오스카 상으로 불리는 '월드베스트 50 레스토랑'은 파인다이닝 분야의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들이 투표로 순위를 집계, 요리의 맛과 독창성, 트렌드 등 폭넓은 기준으로 레스토랑을 평가하는 행사로 William Reed Media Group의 'Restaurant'지에서 주관한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임한별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전문지 머니S 사진부 임한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