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크 라이블리, 핑크빛 드레스 자태 뽐내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뉴욕에서 열린 2016년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 연구소 행사에서 포착 되었다. 이날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핑크컬러의 테크니컬 실크 오간자 소재의 드레스로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

그는 시폰 코르셋 탑과 A라인 스커트의 실루엣에 탈 부착이 가능한 핸드 다이된 레이저 컷 아크릴 페탈 디테일 케이프가 인상적인 가운을 착용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마누스X마키나 : 테크놀로지 시대의 패션(Manus x Machina: Fashion in an Age of Technology)의 전시도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탑 헐리웃 배우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미지제공=버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