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 연쇄 폭탄테러로 수백명 사상… IS 위기감, 민간인 테러로 불똥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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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
이어 바그다드 남부 외곽 도라 지역에서도 차량에 설치된 폭탄이 터지면서 8명이 숨지고 22명이 다쳤다.
동부 사드르에 있는 시장에서도 폭탄 테러가 발생해 18명이 숨지고 35명이 다쳤으며 바그다드 동북부 하비비야에서도 식당을 노린 폭탄 공격으로 9명이 죽고 18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는 세력이 위축되자 민간인을 겨냥한 대규모 테러를 벌이고 있으며 이번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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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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