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한 배우 민효린이 청아한 음색이 돋보이는 노래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20일 7회 방송분에서 민효린은 걸그룹 데뷔를 꿈꾸며 여섯멤버들과 함께 연습기를 보여줬다.


민효린은 19세에 JYP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입문해 가수의 꿈을 키운 사실을 털어놨다.

민효린은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에게 셧업(SHUT UP)이라는 곡으로 테스트를 받게 됐다.


박진영 대표는 "음정과 박자가 무척 안정적"이라는 칭찬과 함께 "노래에 맞게 목소리톤을 고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조언도 잊지 않았다.
/사진=머니위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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