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보험] 저렴하게… 6대 질병 보장
신한생명의 '신한THE착한6대건강종신보험'은 암·뇌출혈 등 6대 중대한 질병과 사망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고액의 치료비가 발생하는 상품을 집중 보장해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게 해준다. 보험료도 저렴하다. 납입기간 동안 해지환급금을 낮춰 기존 종신보험보다 보험료를 최대 25% 내렸다.


상품종류는 고객의 경제상황에 맞춰 보험료 수준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저해지환급형(50%형·70%형)과 일반형(100%형) 두가지로 구성했다. 보험료 수준이 낮은 저해지환급형의 경우 납입기간 중에는 기존 종신보험보다 해지환급금이 적으나 납입기간이 끝나면 같아지고 환급률은 높아진다.

특히 6대 질병으로 진단이 확정되면 가입금액의 100%를 건강진단보험금으로 선지급한다. 이후 피보험자가 사망하면 유족위로금으로 가입금액의 30%가 추가로 지급된다.


6대 질병은 ▲특정암(유방암·자궁암·전립선암·기타피부암·갑상선암·대장점막내암·비침습방광암을 제외한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간질환 ▲말기폐질환이 해당된다. 또 6대 질병으로 진단받거나 합산장해지급률이 50% 이상이면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이밖에 주계약 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2.0% 할인되며 계약자 또는 피보험자가 ‘THE 패밀리 랩’ 대상상품의 계약자인 경우 건당 0.5%씩 적용 후 합산해 할인해준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은 암·뇌출혈 등 중대한 질병까지 보장되는 종신보험”이라며 “보장대비 보험료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저해지환급형으로 개발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