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역 사고, 정진석 원내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비판
김유림 기자
1,689
공유하기
![]() |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오늘(31일) 서울 광진구 구의역을 방문, 스크린도어 정비 작업중 사고로 숨진 김모(19) 씨의 추모 장소를 방문했다. /사진=뉴시스 |
이어 "당장 지금 피해자 가족이 제대로 된 보상도 못 받고 장례도 못 치르고 있다는 것 아니냐"며 "이럴 땐 서울메트로와 서울시가 발빠르게 움직여야 하는 것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지난 28일 구의역 사고로 스크린도어 정비업체 직원 김모씨(19)가 진입하던 열차와 스크린도어 사이에 끼어 숨졌다. 이에 안전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