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상선, 6300억원 채무 만기연장… ‘급등’
장효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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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이 63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만기 연장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일 오전 9시25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현대상선은 전 거래일보다 1500원(8.33%) 상승한 1만9500원에 거래됐다.
현대상선은 전날 3차례의 사채권자 집회를 열고 투자자로부터 출자전환 등 총 6300억원 규모의 채무 재조정을 이끌어냈다. 이번 조정안은 현대상선이 잔여 채무를 2년 후부터 상환하고 사채권자의 회사채를 50% 출자전환하는 등의 방안이 담겼다.
1일 오전 9시25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현대상선은 전 거래일보다 1500원(8.33%) 상승한 1만9500원에 거래됐다.
현대상선은 전날 3차례의 사채권자 집회를 열고 투자자로부터 출자전환 등 총 6300억원 규모의 채무 재조정을 이끌어냈다. 이번 조정안은 현대상선이 잔여 채무를 2년 후부터 상환하고 사채권자의 회사채를 50% 출자전환하는 등의 방안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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