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성폭행 혐의 피소, 소속사 "유명인 흠집내기 담보로 한 악의적인 협박"(전문)
김유림 기자
3,130
공유하기
![]() |
박유천 성폭행 혐의 피소. /자료사진=뉴시스 |
A씨는 박유천이 지난 4일 새벽 서울의 한 주점 화장실에서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하며, 사건 당시 입었던 속옷을 증거자료로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보도된 박유천의 피소 관련 입장을 말씀 드린다. 상대측의 주장은 허위 사실을 근거로 한 일방적인 주장이며 향후 경찰 조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다"며 "유명인 흠집내기를 담보로 한 악의적인 협박에 타협하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아직 경찰 측으로부터 공식적으로 피소 사실을 받은 바 없다. 피소 보도 자체만으로 박유천의 심각한 명예 훼손인 만큼 조사가 마무리 될 때까지 성급한 추측이나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보도에 대해 자제를 부탁 드린다"며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해 8월 군에 입대 해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다음은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재 보도된 박유천의 피소 관련 입장을 말씀 드립니다.
상대 측의 주장은 허위 사실을 근거로 한 일방적인 주장이며 향후 경찰 조사를 통해 밝혀질 것입니다. 저희는 유명인 흠집내기를 담보로 한 악의적인 공갈 협박에 타협하지 않을 것입니다.
향후 박유천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아울러, 이 건은 아직 경찰 측으로부터 공식적으로 피소 사실을 받은 바 없습니다.
또한 피소 보도 자체만으로 박유천의 심각한 명예 훼손인 만큼 조사가 마무리 될 때까지 성급한 추측이나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보도에 대해 자제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보도된 박유천의 피소 관련 입장을 말씀 드립니다.
상대 측의 주장은 허위 사실을 근거로 한 일방적인 주장이며 향후 경찰 조사를 통해 밝혀질 것입니다. 저희는 유명인 흠집내기를 담보로 한 악의적인 공갈 협박에 타협하지 않을 것입니다.
향후 박유천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아울러, 이 건은 아직 경찰 측으로부터 공식적으로 피소 사실을 받은 바 없습니다.
또한 피소 보도 자체만으로 박유천의 심각한 명예 훼손인 만큼 조사가 마무리 될 때까지 성급한 추측이나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보도에 대해 자제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