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영
월화드라마 ‘닥터스’로 복귀를 앞두고 있는배우 윤해영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bnt와 함께한 화보에서 윤해영은 여성스러우면서도 화려한 서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도트 패턴의 원피스에 화이트 샌들을 매치해 캐주얼 하면서도 심플하고 시원한 분위기를 담아냈다. 이어진 촬영에서는 오프숄더 타입의 화려한 자수 패턴 원피스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청량감 넘치는 자태를 보여주며 눈길을 끌기도. 마지막 촬영에서는 순백의 슬립 원피스에 레드 립으로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방송을 앞둔 드라마 ‘닥터스’ 출연에 대해 “전 작품과는 또 다른 캐릭터다. 세련되고 우아한 사모님 역을 맡았다”며 “이성경의 엄마 역할이기도 한데 처음 보는데도 너무 싹싹하고 똑똑하다. 둘의 ‘케미’도 기대해 달라”고 답했다.

이어 “우선 대본이 너무 좋고 나오는 주인공 사이의 에피소드도 흥미진진하다. 신혜와 래원의 투샷을 보는데 느낌이 오더라. 대박 날 만한 작품이다”며 엄지를 치켜세우기도 했다.
윤해영
한편 중국 예능 출연에 대해서는 “처음엔 말이 안 통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몸으로 하는 거라 걱정을 덜었다. 중국 예능도 좋지만 한국에서도 예능 하면 잘할 수 있다(웃음). 주변에서는 다들 내가 재미있다고 하는데 나가면 막상 잘 안 나오는 것 같다. 그래도 기회가 된다면 예능 출연은 해보고 싶다”며 “언젠가는 뮤지컬에도 꼭 도전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미지제공=레인보우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