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녹십자랩셀, 상장 첫날 '상한가'… 공모가 2.6배
장효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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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랩셀이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하며 공모가의 2.6배 수준까지 올라섰다.
23일 오전 9시27분 기준 녹십자랩셀은 시초가 대비 1만1100원(30.0%) 상승한 4만81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1만8500원)보다 2배 높은 3만7000원에 형성됐다.
녹십자랩셀은 국내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희망가 1만3600~1만5900원보다 훨씬 높은 1만8500원으로 공모가가 형성된 바 있다.
녹십자랩셀은 NK 세포 기술력을 보유한 세포치료 전문 바이오 기업이다. 개발 중인 NK면역세포치료제는 올해 1월 임상시험 2상 승인을 받아 2022년 품목허가를 목표로 한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345억원, 영업이익은 32억원이다.
23일 오전 9시27분 기준 녹십자랩셀은 시초가 대비 1만1100원(30.0%) 상승한 4만81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1만8500원)보다 2배 높은 3만7000원에 형성됐다.
녹십자랩셀은 국내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희망가 1만3600~1만5900원보다 훨씬 높은 1만8500원으로 공모가가 형성된 바 있다.
녹십자랩셀은 NK 세포 기술력을 보유한 세포치료 전문 바이오 기업이다. 개발 중인 NK면역세포치료제는 올해 1월 임상시험 2상 승인을 받아 2022년 품목허가를 목표로 한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345억원, 영업이익은 3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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