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화재, 플라스틱 공장서 발생… 1명 부상·8800만원 재산피해
장영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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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화재. /자료사진=뉴시스 |
김포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어제(23일) 오후 4시 43분쯤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의 한 폐합성수지 처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장 안에 있던 직원 A씨가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소방서 추산 8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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