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희현 "두둠칫 댄스? 내가 봐도 똑같아"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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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가 함께 한 이번 화보는 총 네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는 베이직한 무드를 기본으로 내추럴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희현의 모습을 담았다. 두 번째 콘셉트는 여성스러움과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보여주는 묘한 무드를 선보였다.
세 번째 콘셉트는 전체적으로 여성스러운 라인을 보여주지만 러프한 이미지를 더한 희현의 털털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콘셉트로 진행됐고 마지막 콘셉트는 차분하고 우울하기도 한 어떤 휴일의 희현의 모습을 보여줬다.
화보 촬영이 마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희현은 독특한 포인트 안무로 눈길을 끄는 이번 타이틀 ‘그 길에서’. ‘두둠칫 댄스’라고도 불리는 춤에 대해 희현은 ‘두둠칫’거리며 춤추는 이모티콘을 닮았다 생각했는데 염두에 두고 만든 것은 아닌 것 같다며 하지만 본인이 보았을 때도 너무 똑같다고 답했다.
그리고 캐시라는 예명에서 희현이라는 본명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프로듀스 101’을 통해 희현이란 이름을 더 많이 알아봐주시기 때문이라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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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프로듀스 101’ 촬영 전후 달라진 점이 있냐고 묻자 "휩쓸리거나 어리숙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단기간에 연습을 할 수 있을지 혹은 무대 위에서 어떻게 보여야 할지를 배웠던 것 같다"고 답했다.
<이미지제공=레인보우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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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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