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1200억 규모 둔촌동 현대1차 리모델링 수주
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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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입주 32년 된 서울 둔촌동 현대1차 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난 1984년 입주했으며 지상 11~14층 5개동, 전용면적 84㎡ 498세대로 구성됐다.
포스코건설의 설계안 기준에 따르면 기존 5개동 전용면적 84㎡형이 각각 90㎡(457세대), 105㎡(41세대)로 늘어난다.
여유부지에는 전용면적 84㎡의 74세대 규모 3개동을 별동으로 건설한다. 착공과 준공은 각각 2018년·2020년이며 사업비는 1200억원이 투입된다.
이 아파트는 지난 1984년 입주했으며 지상 11~14층 5개동, 전용면적 84㎡ 498세대로 구성됐다.
포스코건설의 설계안 기준에 따르면 기존 5개동 전용면적 84㎡형이 각각 90㎡(457세대), 105㎡(41세대)로 늘어난다.
여유부지에는 전용면적 84㎡의 74세대 규모 3개동을 별동으로 건설한다. 착공과 준공은 각각 2018년·2020년이며 사업비는 1200억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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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리모델링 할 서울 둔촌동 현대1차 아파트 단지 조감도. /사진=포스코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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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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