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박재범, 슬리브리스와 타투가 마치 하나의 옷인 듯 "스웨그 넘쳐"
장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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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이 슬리브리스 하나로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박재범은 7월 1일 오전 패션 매거진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폴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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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재범은 경쾌한 레터링 프린트와 컬러감이 돋보이는 슬리브리스를 착용하고, 자신의 타투를 드러내며 남성미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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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개성 넘치는 드레드 헤어와 버킷햇을 매치해 그만의 힙합 소울이 느껴지는 모습으로 섹시한 보디라인이 뽐내며 여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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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이 착용한 슬리브리스는 '엄브로'의 비치 풋볼라인 제품으로 유니폼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최근 많은 패션 피플들의 사랑을 받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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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재범은 한중 뮤지션들이 한 팀을 이뤄 매회 콜라레이션을 꾸미는 SBS MTV '더 콜라보레이션'에 출연 중으로 한국 뮤지션 대표로 '블락비' 지코, '위너' 송민호·강승윤과 함께 한다.
사진. 엄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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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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