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에 100m 높이 복합빌딩 짓는다
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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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6층~지상 33층, 높이 99.8m, 연면적 9만9500.99㎡의 주거·업무·상업 복합건축물이 2019년 하반기 서울 서초동에 세워진다.
서울시는 지난 5일 제13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서초동 주상복합 신축사업 계획안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밝혔다.
서초동 주상복합 신축사업은 지역상권의 균형발전과 함께 반포대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사업지는 대법원과 예술의전당, 서울교대의 중심에 위치해 주거와 업무시설로의 입지적 장점이 탁월하다.
신축 건축물은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기 위해 획기적인 외관디자인으로 설계할 예정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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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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