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서 즐기는 바캉스] 체험에 휴식에… 온가족이 ‘푹’
롯데호텔월드
박정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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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하는 여름휴가. 아이 꽁무니를 쫓느라 힐링과는 거리가 먼 여름휴가를 보냈을 부모에게 희소식이 생겼다.
롯데호텔월드는 체험프로그램 전담 가이드요원 에이스(ACE·Active & Creative Entertainer)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A.C.E. 체험프로그램 패키지’를 오는 8월21일까지 선보인다. 에이스는 가족단위 투숙객이 동반한 아이들을 체험의 세계로 안전하면서도 유익하게 안내하는 롯데호텔의 레저전문 엔터테이너다.
에이스를 중심으로 한 체험프로그램은 2009년 롯데호텔제주가 첫선을 보였다. 아이와 부모 모두의 만족도가 높아 롯데호텔월드로 확대됐다. 에이스가 아이들에게 체험놀이의 든든하고 안전한 탠덤으로 나서면서 부모들은 휴식시간을 가질 수 있다. 주말을 이용한 롯데호텔월드 체험프로그램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과 브런치 뷔페 3인, 에이스 체험프로그램 1인 혜택, 스마트폰 방수팩 1개로 구성된다.
체험프로그램은 스케이트 강습과 아쿠아리움 투어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스케이트 강습은 롯데월드어드벤처 아이스링크에서 전문강사의 지도로 안전하게 스케이트를 배울 수 있다. 아쿠아리움 투어는 에이스 설명을 들으며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650종 5만5000마리의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만날 수 있다. 스케이트 강습과 아쿠아리움 투어는 매주 주말 오전 10시와 오후 4시에 각각 시작한다.
롯데호텔월드 관계자는 “특히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투어의 경우 반나절 이상 걸릴 만큼 볼거리가 많아 인기”라면서 “에이스의 눈높이 해설이 곁들여져 아이들의 생태교육에도 유익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여름방학에 앞서 지난달 첫선을 보인 체험프로그램 이용자가 증가했다”며 “에이스 동행 체험놀이로 아이들의 즐거움이 커졌고 그 사이 부모는 쇼핑이나 관광 등 개인시간을 활용할 수 있어 프로그램 만족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투숙객들은 브런치 뷔페도 즐길 수 있다. 호텔 1층 라운지 앤 브라세리는 성인 2인과 소인 1인에게 샌드위치, 에그 베네딕트, 각종 디저트 등 40여종의 음식과 음료(커피, 차)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매주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다.
롯데호텔월드는 스케이트 강습과 아쿠아리움 투어, 브런치 뷔페 외에 케이크 만들기, 롯데월드 퍼레이드 참여, 한강 수상보트·스키 체험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또 백제고분, 몽촌토성, 남한산성유적지 등 인근 지역 역사문화 탐방과 서울시내 명문대 탐방 등 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446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롯데호텔월드는 체험프로그램 전담 가이드요원 에이스(ACE·Active & Creative Entertainer)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A.C.E. 체험프로그램 패키지’를 오는 8월21일까지 선보인다. 에이스는 가족단위 투숙객이 동반한 아이들을 체험의 세계로 안전하면서도 유익하게 안내하는 롯데호텔의 레저전문 엔터테이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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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어린이가 전문강사의 도움을 받아 스케이트 강습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롯데호텔월드 |
에이스를 중심으로 한 체험프로그램은 2009년 롯데호텔제주가 첫선을 보였다. 아이와 부모 모두의 만족도가 높아 롯데호텔월드로 확대됐다. 에이스가 아이들에게 체험놀이의 든든하고 안전한 탠덤으로 나서면서 부모들은 휴식시간을 가질 수 있다. 주말을 이용한 롯데호텔월드 체험프로그램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과 브런치 뷔페 3인, 에이스 체험프로그램 1인 혜택, 스마트폰 방수팩 1개로 구성된다.
체험프로그램은 스케이트 강습과 아쿠아리움 투어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스케이트 강습은 롯데월드어드벤처 아이스링크에서 전문강사의 지도로 안전하게 스케이트를 배울 수 있다. 아쿠아리움 투어는 에이스 설명을 들으며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650종 5만5000마리의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만날 수 있다. 스케이트 강습과 아쿠아리움 투어는 매주 주말 오전 10시와 오후 4시에 각각 시작한다.
롯데호텔월드 관계자는 “특히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투어의 경우 반나절 이상 걸릴 만큼 볼거리가 많아 인기”라면서 “에이스의 눈높이 해설이 곁들여져 아이들의 생태교육에도 유익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여름방학에 앞서 지난달 첫선을 보인 체험프로그램 이용자가 증가했다”며 “에이스 동행 체험놀이로 아이들의 즐거움이 커졌고 그 사이 부모는 쇼핑이나 관광 등 개인시간을 활용할 수 있어 프로그램 만족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투숙객들은 브런치 뷔페도 즐길 수 있다. 호텔 1층 라운지 앤 브라세리는 성인 2인과 소인 1인에게 샌드위치, 에그 베네딕트, 각종 디저트 등 40여종의 음식과 음료(커피, 차)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매주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다.
롯데호텔월드는 스케이트 강습과 아쿠아리움 투어, 브런치 뷔페 외에 케이크 만들기, 롯데월드 퍼레이드 참여, 한강 수상보트·스키 체험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또 백제고분, 몽촌토성, 남한산성유적지 등 인근 지역 역사문화 탐방과 서울시내 명문대 탐방 등 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446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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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웅 기자
안녕하세요, 박정웅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