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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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2016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신용카드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신한카드는 3대 브랜드평가기관에서 4년 연속 카드부분 1위를 차지했고 지난 3월에는 능률협회컨설팅 한국산업의브랜드파워(K-BPI)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신한카드는 모바일생활플랫폼인 ‘신한FAN(판)’, 고객중심 마케팅체계인 ‘Code(코드)9’을 활성화함으로써 서비스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또 기부전용사이트 ‘아름인’을 운영하고 사회적 역할을 전개하고 있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규모의 1등을 넘어 차별화 된 Only1(온리 원)으로 도약하겠다는 ‘BIG to GREAT’(빅 투 그레이트) 비전을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