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머니S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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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타바이오가 이홍헌 전 파미셀 회장이 보타바이오의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다는 소식에 급락했다.

3일 오전 9시5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보타바이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20원(-24.97%) 급락한 3065원에 거래됐다.


한편 전 파미셀 회장인 이홍헌씨(49)는 2014년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아내 견씨가 대주주로 있는 보타바이오의 주가를 부풀려 주식을 고가에 매각해 40억원 상당의 차익을 챙긴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