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경매물건] 여의도동 123.27㎡, 6.5억에 시작

대치동 아파트 132.05㎡, 1회 유찰 11억6000만원

서울 강남구 대치동 65번지 쌍용2차 아파트 7동 608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북측 인근 소재 물건이며 4개동 364세대 아파트 단지로 1983년 12월 입주했다. 14층 건물 중 6층 남동향이며 132.05㎡ 구조로 방이 4개다.

영동대로, 남부순환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대현초등, 휘문중, 휘문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이 양호하다. 강남세브란스병원과 대치유수지체육공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14억5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1억60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사항증명서상 저당권 3건, 가압류 4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명세서상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14억5000만원에서 15억5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7억5000만원에서 8억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16년 8월24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6계다. 사건번호 16-3608

잠실동 아파트 84.97㎡, 1회 유찰 8억2400만원

서울 송파구 잠실동 19번지 잠실엘스 아파트 122동 101호가 경매에 나왔다. 잠일초등학교 남측 인근 소재 물건이며 72개동 5678세대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2008년 9월 입주했다. 24층 건물 중 1층 남서향이며 84.97㎡ 구조로 방이 3개다.

올림픽로, 석촌호수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2호선 신천역이 걸어서 3분 거리다. 잠일초등, 신천중, 잠일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이 양호하다. 서울아산병원과 잠실한강공원, 롯데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10억3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8억24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사항증명서상 저당권 2건, 가압류 1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명세서상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10억에서 10억5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8억원에서 8억5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16년 8월22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4계다. 사건번호 15-52804

여의도동 아파트 123.27㎡, 1회 유찰 6억5600만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51번지 삼익 아파트 D동 410호가 경매에 나왔다. 여의도여자고등학교 남서측 인근 소재 물건이며 4개동 360세대 아파트 단지로 1974년 7월 입주했다. 12층 건물 중 4층 남서향이며 123.27㎡ 구조로 방이 3개다.

여의대방로, 국제금융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9호선 샛강역이 걸어서 10분 거리다. 여의도초등, 여의도중, 여의도여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이 양호하다. 샛강생태공원과 여의도백화점, 여의도성모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8억2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6억56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사항증명서상 저당권 5건, 압류 1건은 잔금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명세서상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7억8000만원에서 8억5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4억원에서 5억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16년 8월24일 서울남부지방법원 경매 4계다. 사건번호 15-6651

☞ 본 기사는 <머니S>(www.moneys.news) 제449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