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캐스팅…보이스피싱 여직원 연기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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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정민이 차기작으로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감독 김덕수,제작 스톰 픽쳐스)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이정민은 극중 생기 발랄 풋풋하지만 죄책감 따윈 전혀 없는 당돌파 보이스피싱 여직원 송이 역으로 분할 예정 이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보이스 피싱으로 날아간 국가 안보국 예산을 찾기 위해 비정규직 국가 안보국 내근직 요원과 지능범죄수사대 형사의 예측불허 잠입 작전을 그린 영화이다. 8월22일 크랭크인하고 내년 초 개봉될 예정이다.
한편 이정민은 2013년 드라마 몬스타를 통해 데뷔했으며, 응답하라1994 , 미생, 화려한 유혹과 독립영화 NULL,산책,바캉스,일출 등에 꾸준히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미지제공=935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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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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