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전국 초·중·고등학교 청소년 대상 금융 교육 실시
박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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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NG생명 |
'ING생명 오렌지 금융교실'은 현장 금융전문가인 ING생명 FC의 재능 기부 방식으로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역사회 아동과 청소년에게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전한 생활습관을 갖도록 도와주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1월 말까지 전국 총 50개 초·중·고등학교의 아동과 청소년 약 75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금융감독원이 시행하는 '1사1교 금융교육'과 연계해 실시된다.
강사진은 금융교육에 지원한 FC(설계사) 중 '우수인증설계사'를 우선으로 선발·구성했다.
이들은 강사교육을 마친 후 각 결연학교에 파견된다. 학생들에게 보드게임, 경제퀴즈 등 다양한 교구와 교재를 활용하는 학년별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용돈관리부터 진로 간접체험까지 실생활 중심의 금융 관련지식을 가르칠 예정이다.
ING생명 정문국 사장은 "저축, 신용관리 등 올바른 금융생활과 소비습관은 조기 금융교육을 통해 어려서부터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ING생명의 프로 FC들이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재미있고 유익한 교육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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