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부산행 인천공항 환승객 전용 항공기 띄운다
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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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인천공항과 김해공항을 오가는 ‘환승전용 내항기’를 운항한다.
‘환승전용 내항기’는 인천공항과 지방공항(김해공항) 사이 국내선 구간을 대상으로 운항하며 부산에서 출발하거나 도착하는 승객을 위한 환승전용 항공기를 뜻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해 2월 인천~부산 구간을 오가는 환승전용 내항기 운항을 일시 중단했다. 하지만 늘어나는 해외여행자의 여행편의를 돕기 위해 다시 운항키로 결정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
스케줄은 인천출발 부산행은 저녁7시20분 출발해 8시20분 도착, 부산출발 인천행은 오전7시 출발해 8시5분 도착이다. 예약 및 탑승 절차 등의 보다 상세한 사항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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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