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대안로, 음주운전자 상가 덮쳐
진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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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사진=이미지투데이 |
추석연휴 넷째날인 17일 오전 2시44분쯤 경북 안동시 대안로에서 50대 여성 A씨가 몰던 SUV차량이 주차된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상가를 덮쳤다.
이 사고로 상가 2곳이 무너지고 1곳은 유리창이 파손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38%의 만취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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