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하나의마을만들기정기예금. /사진=NH농협은행
또하나의마을만들기정기예금.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농협중앙회의 범국민농촌운동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의 성공을 기원하며 출시한 ‘NH또하나의마을만들기정기예금’을 추천했다. 이 정기예금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맞춤형 특화상품이다.

농업과 농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자금지원을 늘리는 일석이조 효과를 거두기 위해 만들어진 상품이다.

가입대상은 개인과 법인이다. 가입기간은 개인이 1년 이상 3년 이내, 법인이 1년 단일상품이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면 가능하다.


이 상품은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의 성공을 위해 예금판매액의 일정액을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지원하는 공익상품이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NH또하나의마을만들기정기예금은 직원이 원하는 상품이 아닌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팔겠다는 변화를 반영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은 기업 최고경영자(CEO)나 단체장 등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상호교감과 인정을 나누며 마을의 숙원사업을 지원한다.

이 캠페인은 농촌마을에 ‘또 하나의 마을’을 만들어 도농협동의 새로운 모델을 창조하는 범국민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