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장소연 누구?… 곡성에서 곽도원과 호흡 맞춘 '18년차 배우'

배우 장소연에 대한 관심이 높다. 오늘(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곽도원이 출연해 여자 친구인 장소연을 언급했다.

장소연은 지난 1999년 데뷔한 18년차 배우다. 그는 '박수칠 때 떠나라', '멋진 하루', '황해', '도가니', '베테랑'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다. 특히 장소연은 지난 5월12일 개봉한 영화 '곡성'에서 곽도원의 부인으로 출연했다.

그는 MBC '하얀거탑', JTBC '아내의 자격',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곽도원은 이날 장소연을 언급하며 "얘기를 하고 나왔다. 잘하고 오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또 무한도전 멤버들이 "결혼할 때 우리를 초대할 것인가"라고 묻자 "와 주시면 감사하다"며 "결혼을 빨리 해야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