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왕 루이./ 자료사진=스타뉴스
쇼핑왕 루이./ 자료사진=스타뉴스

쇼핑왕 루이 시청률이 9.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중인 '질투의 화신'을 바짝 쫓고 있다. 오늘(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극본 오지영, 연출 이상엽) 8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9.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SBS '질투의 화신'은 전국기준 1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방송분(11.7%)보다 0.4%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이다.


'쇼핑왕 루이'는 첫방송 때 시청률 5.6%로 동시간대 꼴찌로 출발했지만 놀라운 성장을 보이고 있다.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쇼핑왕 루이'가 '질투의 화신'을 넘어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9일 방송된 ‘쇼핑왕 루이’ 8회에서는 루이(서인국)가 복실(남지현)에게 입맞춤하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MBC '쇼핑왕 루이'는 복잡한 소비의 도시, 서울 한복판에 떨어진 온실 기억상실남 '쇼핑왕' 루이(서인국 분)와 오대산 날다람쥐 '넷맹녀' 고복실(남지현 분)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