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SUHD TV, 북유럽 주요국 소비자연맹지 평가 ‘1위’ 싹쓸이

삼성전자 퀀텀닷 SUHD TV가 덴마크 ‘탱크’, 핀란드 ‘쿨루따야’에서 2016년 신제품을 대상으로 실시한 비교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삼성 SUHD TV의 우수한 화질 기술력과 탁월한 음향 성능, 주변 기기 자동 탐색 기능 등 다양한 기능성에 대해 호평했다. 

마이클 졸러 삼성전자 구추총괄 TV사업 담당 임원이 지난 9월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IFA2016 개막을 앞두고 열린 삼성전자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퀀텀닷 SUHD TV’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탱크는 55인치 삼성 SUHD TV UE55KS8005 모델을 1위로 평가하며 퀀텀닷 SUHD TV의 화질과 사운드가 뛰어나고 시야각도 좋다고 분석했다.

특히 삼성 퀀텀닷 SUHD TV는 탱크 TV 평가 1~10위를 싹쓸이했다. 

쿨루따야는 65인치 SUHD TV UE65KS7505를 1위로 평가했다. 이 매체에서 평가하는 5개 카테고리 중 3개 카테고리에서 삼성 퀀텀닷 TV가 1위를 차지했다.

퀀텀닷 SUHD TV는 앞서 발표된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등 유럽 주요국가 소비자연맹지 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