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2016 스니커부츠 컬렉션' 출시..."보온성과 편안함이 한번에"
이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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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부츠 컬렉션 (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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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부츠 컬렉션(여성) |
나이키 스포츠웨어는 나이키의 아이코닉한 풋웨어 디자인과 부츠의 보호 기능이 만나 겨울철 자유로운 활동을 위해 새롭게 태어난 ‘2016 스니커부츠 컬렉션(2016 SNEAKERBOOTS COLLECTION)’을 선보인다.
나이키에 따르면, ‘2016 스니커부츠 컬렉션’은 뛰어난 보온성과 지속되는 쾌적함, 더욱 강화된 방수 기능과 접지력을 바탕으로, 춥고 미끄러운 겨울의 계절적 조건에 대비할 수 있는 혁신이 향상되었을 뿐만 아니라 나이키 스니커즈의 편안함과 스타일을 더했다.
이번 컬렉션은 에어 프레스토 미드 유틸리티(Air Presto Mid Utility) 및 루나 포스1 플라이니트 워크부츠(Lunar Force 1 Flyknit Workboot)와 같이 나이키의 아이코닉한 스니커 실루엣이 부츠 디자인으로 재해석된 제품들이 출시된다. 남성용 제품으로는 방수기능이 향상된 갑피와 발목 부분에 부드러운 메모리 폼이 적용된 루피넥 플라이니트(Lupinek Flyknit)가, 여성용 제품으로는 편안한 착용감과 간결함이 특징인 로쉬 투 플라이니트(Roshe Two Flyknit)가 추가되어 남녀 제품으로 각각 3종의 라인업이 완성됐다.
‘2016 나이키 스니커부츠 컬렉션’은 11월 3일부터 Nike.com 및 나이키 스니커즈 홍대와 나이키 스포츠웨어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나이키 스포츠웨어는 이번 2016스니커부츠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비주얼 아티스트 김용오 작가와 함께 스니커부츠를 주제로 진행한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 전시를 오는 3일부터 약 한 달간 나이키 스니커즈 홍대 매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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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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