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관 달력. '제5회' 서울시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에 참가한 소방관들이 지난 10일 오후 서울 동작소방서에서 ‘몸짱 소방관 달력’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스1
서울시 소방관 달력. '제5회' 서울시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에 참가한 소방관들이 지난 10일 오후 서울 동작소방서에서 ‘몸짱 소방관 달력’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스1

서울시 소방관 달력 2017년판이 나왔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어제(10일)부터 '2017년 몸짱 소방관 달력' 판매를 개시했다.

2014년 처음 시작된 몸짱 소방관 달력은 지난 2년간 1만5911부가 판매됐다. 2015년에는 처음 1000부를 제작했으나 반응이 좋아 1500부를 추가로 제작했다. 2016년 몸짱소방관 달력은 한 달이 채 안 되는 판매기간에도 1만3411부가 팔렸다.


2017년 서울시 소방관 달력은 ‘제5회 서울시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에 참가한 소방관 12명이 모델로 나섰으며, 유명 사진작가 오중석씨와 패션 미디어 '엘르'의 재능기부가 더해졌다.

달력은 GS샵에서 어제(10일)부터 1월10일까지 2개월간 온라인을 통해서 판매되며 12~18일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몸짱 소방관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23일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에서는 ‘달력 기부금 전달식 및 희망나눔 행사’가 개최된다.


권순경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올해 역시 많은 분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만들어진 몸짱 소방관 달력에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시길 바란다"며 "이 달력을 통해 정신적, 신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상환자 분들에게 서울소방 공무원들의 진심어린 위로가 전달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